안뇽하세요 민트쵸코베라베라 입니다

학원을 운영하시거나 개인레슨을 하고 계시는 이나라 모든 분들은 이질문이 필수 질문 일텐데요...

이글을 쓰기전에 이의견은 제가 아이들을 가르쳐 보고 음악을 해보고 한 경험으로 나온 저의 일방적인 견해임을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다반사 적으로 물어오는 지인들의 이야기 를 좀 적어볼께요

<친구와의 대화> 

친구: "베라베라야! 우리애가 피아노건반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피아노는 언제부터 배우는게 좋아?

베라: "너 애 몇살니?"

친구: "여섯살"

베라: "레고조립 설명서를 보고 혼자서 레고 조립을 할 줄 아니?

친구: "음... 내가 좀 도와 줘야지 아직 여섯살인데~ 혼자서 어떻게 하니?" 

베라: "그럼 혼자서 레고조립설명서를 보며 레고조립이 가능하면 가르쳐~"

<개똥이의 친구엄마와의 대화>

친구엄마: 개똥이 엄마! 개인레슨 안해? 우리 딸래미 개인레슨 해줘

베라: 시러요

친구엄마: 왜! 이거저거 한참 배울 나이인데...

베라: 언니.... 그럼 일학년 들어가서 여름방학에 가르쳐 줄께

친구엄마: 나 그럼 학원간다..... 

베라: 네... 가셔도 되요                                                                                                                         

친구엄마는 그렇게 아이가 일학년 여름이 될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지금 그집 아이들 셋을 가르치고 있다. 우리집 개똥이와 친구인 딸래미는 혼자서 이악보 저악보를 뒤적이며 연주가 가능하게 되었고 둘째도 셋째도 너 뭐 배웠니? 배운거 함 쳐봐.. 했을때 자신있게 한곡을 완주하지는 못하지만 ㅋㅋㅋㅋ 아무악보다 펴놓고 이거 쳐봐라고 하면 다 칠수 있는 경지에 올랐다

 

저는 악기를 가르칠때 아이와 교감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여섯살 짜리아이와 음악에 대한 대화를 하려면 피아노악보를 놓고 가르치려면 이해능력도 생겨야 하고 악보를 보는 이야기도 해야 되요~ 그런데 여섯살 짜리아이와 그런 대화를 하기가 좀 저는 버겁고 힘들더라구요

대게 엄마들은 아이가 여섯살이 되면 무엇이든 가르치려고 애씀니다 특히 피아노요~ 맞아요 우리아이가 집에 있는 장난감 피아노로 여섯살이 되었는데 티비에 나오는 피아노곡을 듣고 악기에 앉아서 더듬더듬 거리며 친다면... 그아이는 영재입니다. 그런아이는 바로 개인레슨으로 여섯살에 시키셔도 되요....

우리아이들은 각자 다른 개성으로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이란 아주 힘들어요 그래서 아이들과 놀이로 음악을 접하는 수업이면 몰라도 피아노를 다닌지 두어달 지난 여섯살 아이에게 도대체 넌 학원에서 뭘 배웠냐라고 물어보면..... 애도,,, 선생님도,,,,,,

대게 아이들이 이렇게 피아노를 시작하여 제일 지루한 초등1~2학년을 거치고 피아노를 그만두게 됩니다. 그럼 엄마들은 이렇게 이야기 하죠! "어휴 내가 몇년을 투자해서 피아노를 가르쳤는데 넌 제대로 치는것이 하나도 없냐!"

서두가 길었습니다.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우리아이가 피아노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지 않는한... 피아노는 초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이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설득을 해 드려야죠? 아이들이 글자를 읽고 오선지를 읽으면서 선생님과 피아노이야기를 할수 있는 나이는 대게 일곱살 후반이면 가능해요 왜냐면 요즘 글짜를 읽고 쓰는걸 일찍 다들 가르치시잖아요 유치원은 힘들어요 끝나는 시간도 늦고 끝나고 학원가면 아이들이 지쳐요... 또왜 여름방학이냐... 일학년 들어가면 아이들이 학교에 적응하느라 정신없어요 여름방학쯤 되면 아이가 학교에 적응도 하고 시간적으로 여유도 생기죠 그렇게 선생님이 설명하는걸 알아들을 수 있는 가장 적정기가 되죠 그렇게 배운 아이들은 대부분 전공이 아니더라고 내가 취미로 배우더라고 거의 끝까지 배우더라구요 시간이 없어서 일주일에 한두번 학원에 와서 배우는 아이들도 있구요~

여기까지 민트쵸코베라베라의 개인적인 피아노 배우는 적정 시기를 알려드렸습니다....

 

참고사항... 지금 전 매주 수요일마다 여서살 아이들을 세명 가르치고 있는데요 각 한명씩....각 사십분동안말이죠         날씨에 따라.. 시간에 따라 그리고 그날 유치원에서 있었던 상황에 따라 아이들이 다 달라요,,, 애들을 다 가르치고 나면.. 영혼 가출.... 맨탈이 탈탈 털려서 옵니다. 전공하는 애들 가르치는것보다 더 힘들다는...... 그렇지만^^ 저는 지금 몇달째 이아이들과 자알 놀고있습니다........ 얘들아... 반말로 대답하는건 좀 ..... 우리집 개똥이가 벌써 육학년이란다... 우리아들도 나에게 그러진 못,,,,,,하..........

이상!

 

 

 

Posted by 민트쵸코베라베라 :

악보보고 아는척 좀!!하고 갈께요~(쉽게 찾는 장조)

요즘 악보를 작업하느라고 열심히 공부하시려

여기저기 정보를 찾으며 다니시는 분들에게 죄송하게도.

너무 늦게 포스팅하는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조표와 장조에 관하여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이것도 뭐 어려울거 하나 없어요 음악도 공식이라..

공식만 알면 다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미안한건.. 음학이 아니라 음악인데...

이런거 아시라고 하는 제 마음도 찢어진다는

 

우선 계이름과 음이름 그리고 영어이름을 알아보도록할께요

 이걸 알아야~~ 쉽습니다.

우선 계이름이 있죠~

이걸 알면 저번시간에 피아노 건반과 매칭하는것도 알려드렸으니

충분히 연주하실수 있어요~

음이름은 다른이름으로 우리나라이름이라고도 하는데요

이것가지고 장조를 만드는거죠~

아무것도 안붙은경우가 다장조가 되는것

처음있는 저자리가 도가 되어 그렇게 되는거랍니다.

 

우리나라음이름과 영어이름을 보세요~

'가' 혹은 'A'부터 시작하는것이 아니죠~ 정작 '도'와 'C'는 어디에 있냐....

라가 되는 계이름에 있습니다.

원래 음은 도부터 시작이 아니고 라음이 시작점이였어요

그래서 피아노도... 제일 처음시작하는 건반이 '라'부터구요

그리고 악기들이 튜닝할때 'A'음에 마춰서 튜닝을하죠~

 

그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제 계이름 음이름 영어이름을 다 알았으니 절반은 하셨습니다.

조표 붙는 순서를 알아보도록하죠~ 이걸 알아야 연주도 할수 있구요

조표는 올림표가 붙는것과 내림표가 붙는것이 있습니다.

앞에 붙는것으로 조성이 바뀌기 때문에 저붙어있는 올림표와 내림표를 '조표'라고 합니다.

올림표는 저 우물정자 처럼 생긴 것인데 처음 음악이 시작할떄 오선지에 몇개가 적혀있는지에 따라 장조가 바뀝니다.

그런데 악기 연주하는데는 상관이 없어요 ㅎㅎ

왜냐... 모든지 다장조로 생각하고 되 올림표나 내림표가 붙은 계이름

모두에게 올림이나 내림을 해주면 되거든요

 

우선 설명 드리자면 음표는 동그라미죠~

올림표는 우물정자 중간에 네모칸

내림표는 저 영어 소문자알파벳b를 생각하시고 저 삼각형모양

저 도형들이 줄에 걸니냐 칸에 들어갔냐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내가 붙이고 싶은데 막붙이는게 아니구요 ㅋㅋㅋㅋㅋ

 

올림표 붙는 순서는 '파, 도, 솔, 레, 라, 미, 시'

내림표 붙는 순서는 '시, 미, 라, 레, 솔, 도, 파'

올림표와 내림표 붙는 순서는 반대로 되는게 보이시죠?

자그럼 올림표 부터 장조와 으뜸음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올림표가 붙었을때 장조찾는법은 그림과 같습니다.

맨마지막으로 붙음 올림표 바로 한칸위의 계이름이 으뜸음이 됩니다.

그림과 다름예를 들어보자면 올림표가 다섯개 붙었다고 가정하구요

(파도솔레라) 이렇게 다섯개가 되는거죠!

그럼 마지막 올림표는 '라'음이죠~ 라보다 하나 '시'가 됩니다.

그럼 으뜸음은 '시'가 되고 장조의 이름은 '나장조'가 되는겁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일곱개가 다 붙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파도솔레라미시)그럼 마지막에 붙은 시위의 음은 도인데.. 도면 다장조 이죠~

그럼 아무것도 안붙었을때랑 똑같잖아요~

자~ 여기서 포인트는 조표붙은 것들 중에 으뜸음의 계이름이 들어있는지 없는지를 보셔야 됩니다. ~ 보세요~ 7개가 다 붙었으니 당연이 도에는 올림표가 붙어 있죠? 이럴땐 으뜸음은 '도샵' 됩니다.(샵은 올림표란 뜻!) 그럼 우리나라말로 해버리면 '올림도'가 되겠죠

그렇게 되면 장조이름도 앞에 올림을 붙여 줘야 합니다.

그리하여 '올림다장조' 되는것이지요

그렇다면 여섯개 붙었을때도 마지막은 '미'잖아요 ~

럼 한칸 위는 '파'이고 또 파가 붙어있는 올림표 안에 속해 있으니 이것도 '파샵'(올림파) 그러므로 '올림 바장조'가 되는것이지요~

 

내림표 붙었을때 장조 찾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림표 붙는 순서는 그림과 같습니다. 아까설명 드렸죠

올림표 붙는 반대로 붙는다는거.....

자 으뜸음과 장조를 찾아볼께요~

그림과 다르게 다섯개 붙었다고 가정하고 봅시다.

(시미라레솔)마지막으로 붙은것은 '솔'이죠~

그럼 그전에 내림표는 네번째 붙은 '레'가 됩니다.

그럼 여기서 으뜸음은 '레'이고 장조는 '라장조'라고 하면

땡땡땡!!!!!!입니다.

아까 설명드렸듯이 내림표가 붙는 순서 안에 으뜸음이 속해 있다면

올림표와 반대로 내려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레플랫'이 됩니다. (플랫은 내림표란 뜻)

그럼 '내림레' 가 되겠죠~

그럼 당연히 장조 이름도 '내림라장조'가 되는것입니다.

 

여기서 하나 또!

주의하셔야 할것이 조표가 하나만 붙어 있을 경우인데요~

생각해 봅시다 끝에서 두번째로 붙은 내림표가 으뜸음이 된다고 했는데.. 하나 붙으면..... 어찌해야 되나...... 한참을 고민하시겠죠?

그래서 알려드립니다 동그라미를 그려봤어요 그림 좌측편에요~~~

바로전이 뭡니까? 파죠? ㅋㅋㅋ 그래서 으뜸음은.. 

또 이봐이봐... 이사람들 또 '내림파'이고 '내림바장조'라고 하시겠죠!!!!! 제가 아까 뭐라고 했습니꺄~~~~~~~

붙어있는 내림표중에 으뜸음의 자리에 내림표가 붙어 있어야만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파'는 안붙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건 그냥 으뜸음은 '파' 이고..

장조의 이름은 '바장조'라는 것이지요~

이제 공식을 알았으니 파,도,솔,레,라,미,시와 시,미,라,레,솔,도,파

그리고 '다,라,마,바,사,다'/'C,D,E,F,G,A,B,C'요것만 외우면 장조 찾고

으뜸음 찾아서 계이름읽는거 식은죽먹기가 됩니다.

알아두셔야 될껀 계이름읽을때는

장조와 으뜸음을 찾아서 계이름을 읽어야 하지만!

악기 연주를 할때에는 악보에 나오는 대로 연주 하되 조표에 붙어있는 올림표와 내림표붙어 있는 곳에는

다 올리거나 내려 연주해야 된다는 사실!

그것만 기억하시면 되요

우리가 어디 나가서 장조가 뭐고 으뜸음이 뭔지

누가 물어보지도 않아요  우린 아~ 하는 정도만 알면 되는거예요

이제 남앞에서 아는척좀 하시고 또 친구들앞에서도 너네 모르냐며

비아냥도 해보시고..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이렇것도 학교에서 안배웠느냐 하며

핀잔주며 뒤에서 크윽큭 대 보시고~~~

 

악보보고 아는척좀 하고 가실께요~~~~

Posted by 민트쵸코베라베라 :

1알못도 악보 보며 칠수 있는 건반과 오선보는법

제가 아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피아노를 보면 한번도

그냥 지나가는걸 못봤습니다. 꼭 눌러 보고 가죠...

괜히 치고 싶어 지는 그런 마음이 드나 봅니다.

그럼 눌러 보는김에 아는척~ 배운척~ 우리 그렇게 해보도록 해요~

건반과 오선에 나오는 계이름 매칭하는 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사진은  높은음자리와 낮은음 자리를 나눠서 하나씩 그리고 통으로 하나!

이렇게 올릴께요 제발.. 나의 능력이 최대치로 올라서 제일 쉬운방법으로

설명할수 있음 좋겠습니다.

먼저 알아야 할것이 있는데 피아노건반은 흰건반과 흑건반으로 나뉘죠~

자알 보시면 흑건반의 패턴이 2개 한칸뛰고 3개 한칸뛰고 2개....

이렇게 갑니다.

그럼 흑건반 두개 앞에 있는 흰건반 계이름이 도입니다.

그럼 흑건반 세개 앞에 있는 흰건반은 파 입니다.

계이름순서는 다들 알고 계시죠? 도레미파솔라시도레미파솔라시도레..........

보면서 설명을 드릴께요

1.높은음자리표와 건반

제가 지난번에 계이름 쉽게 읽는 법 알려 드렸죠.... 저 토성처럼 생긴 것이 도라고 설명드렸고 셋째칸 그리고 덧줄도까지... 도엔 빨간동그라미, 파엔 파랑동그라미를 그려놓았습니다. 그럼 악보를 볼줄몰라도 도하고 파자리만 알면 아는 계이름은 칠수 있어요!!!!!

다만 이제 지식있는척해야 하니... 저기 건반 밑에 빨간색으로 그려놓은게 ㅎㅎ 열쇠구멍입니다. 제가 일전에 열쇠구멍 가까운 곳에 있는게 가온도라고 설명 드렸는데 그게 저거 입니다.

 

2. 낮은음자리표와 건반

낮은음 자표도 마찬가지입니다. 낮은음은 열쇠구멍가까이 있는 도를 기준으로 아래로 내려가면서 보시는게 더 편해요~ 악보보는것도 쉽구요 이것도 높은음과 마찬가지고 보는방법과 그림을 그려놨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아참! 내려갈때는 도시라솔파미레도로 하셔야 되요.... 또 혹시나 내려가면서도 도레미파솔라시도 할까봐 조마조마 하네요

그럼 이제 한꺼번에 보면서 말씀 드릴께요~~~

한번에 쭉 그릴수가 없어서 나눴습니다.

이게 더 사람을 헷갈리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최선이였습니다.

이해해 주셔요

낮은음과 높은음에서 보라색 표시 된건 오선에 그려진 음표는 다르지만  건반에서는 같은 곳을 누르는 것에 대하여 보라색 박스를 그려놓았습니다. 이거를 설명드리려고 같이 그려진 그림을 올려드립니다.

저번에 보여드렸던 사진 기억하시나요?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하여 한번더 띄울께요

이거랑 저거랑 대조해 보시면 이해하 가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집에 건반이있으신분은 저거 출력하시고 음표보시면서 한번 눌러 보시고 제일 기본이 되는 나비야라던지 아니면 비행기의 계이름을 적어놓고 한번 쳐 보세요~

그럼 당신도 건반을 누룰수 있는 사람이 된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저는 월욜에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문사항은 ! 댓글로 ~

Posted by 민트쵸코베라베라 :